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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숲.. | 20/04/05 12:56 | 추천 13 | 조회 1141

겔s20+ 폭팔 사고 발생 +1141 [1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6632188

2월에 교통사고가 나면서 휴대폰이 먹통이 되는바람에
 
사전예약으로 겔럭시S20+를 구매하게 됐어요...
 
병원에 7주동안 입원해 있으면서 3주전에 겔S20+ 구매를 했고...
 
어제 4월3일 오후4시반경치료를 받고와 병실침대에서 누워있는데,갑자기
 
충전중이던 휴대폰에서 모터돌아가는 소리가 위~잉 하며들리더니 회색연기가 볼륨버튼쪽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사람 직감이란게"아,,이거 터지는거다"라는 느낌에 휴대폰을 손바닥으로 쳐서 병실바닥으로 밀쳐버렸어요..
 
아니나 다를까...4~5초정도 후에 회색연기가 확~나오더니...펑 하면서...휴대폰 뒤쪽에서 불꽃이 올라오는
 
사고가 잇엇습니다..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고..병원 내 연기로인해 소동이 있었던게 전부였습니다..
 
속이 상하는건 휴대폰속에 저장된 제 일기들과...한장뿐인 가족사진이며...그런것들을 되살릴수 없을것 같단 생각에
 
속이 상하는데...오늘 삼성전자 직원이 병원으로 방문하여 휴대폰을 갖고 가서 분석이며 원인을 알아서는
 
통보를 해주겟다고 하며 되돌아갓고..기간은 3~4주 소요될거라며...
 
제가 폰은 쓸수 있게 해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을하니 일단 원인분석을 하고선 자체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면 그때
 
보상을 해주겟단 말만 하고선 돌아갔는데..곰곰히 생각하니 너무 화가 났어요...
 
저는 애써 삼성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 누구에게도 말을 않고 조용히 처리를 하려했는데 되려 상대측에선 뻔히 정황이나..
 
폭발된 휴대폰을 보고서도 대응은 커녕 자체적인 문제인걸 회피하려는 말만하고선 기계만 가져가버리니
 
되려 제가 잘못한것마냥 의심받는 기분에...오늘 YTN에 제보를 했고...
 
만에하나 제가 당시 잠들어 잇었더라면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엇는데 그렇게 무책임스런 말만 하고 가는 직원이 너무 야속하단 생각까지 
드네요...저뿐만 아니라..병원 선생님들이며 환자들까지 증인들까지 있는데..
 
양심을 속이는 사람으로 취급하니 속이상하네요...
 
다른분들도 혹여...설마 내폰이...?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그래도 유념은 하시길 바랍니다..
 
신형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란걸..어제 다시 느끼네요...
제게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곤...

혹여...조언을 구합니다..
제가한 방식이 잘못된처리라면 어떤게 좀더 현명할것인지...조언좀 부탁드리며...첨부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원글 좌표

https://cafe.naver.com/anycallusershow/3241789

 

 

 

그리고 밑의 댓글들

 

 

핸드폰 폭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심칩 살릴려고 가위를 올려놓고 물병으로 내려쳤드는 주장.

작성자의 해명

 

 여기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손목골절상인데 손가위랑 물병을 사용한 것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좀 이해가 안되고 베터리 발화 시점에서 가위로 잘라야겠다는 생각도 이해안되고

글쓴 목적이 공익적 제보 목적이였다고 하지만 삼성측에서 이에 대해

개인 부주의라고 하면 강력조치한다는거 보면

글쓴이의 말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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